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플레이오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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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제왕. 통산 리그 5회 우승, 그 중 스프링 시즌 우승만 4회로 기존의 스프링 시즌 최다 우승 기록 및 MSI 최다 출전 기록을 본인들의 손으로 갱신시키는데 성공하였다.
플레이오프 4라운드에 올라온 네 팀 중에서는 가장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특히나 꾸준하게 좋은 팀합을 보여주었기에 결승까지 올라가 TES를 재차 꺾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좋은 뜻으로든 나쁜 뜻으로든 이번 플레이오프 결과만 놓고 보면 2020 LPL 스프링의 반복이었다. 정규 시즌 중반부터 기세를 타며 순항하기 시작해 플레이오프 4라운드에서 V5를 리버스 스윕으로 잡아낼 때 까지는 TES가 기적을 보여주는듯 했다. 하지만 RNG를 만날때마다 현 TES의 큰 약점인 중후반 운영 문제가 번번히 발목을 잡았는데 패배한 세트들은 초반부터 리드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뼈아픈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물론 현 주전 라인업이 정규 시즌 중반부터 자리 잡았음을 고려한다면 준결승도 나름 의미 있는 성적이고 다음 서머 시즌을 기대해 볼만하다. 특히 기복이 꽤 컸던 티안이 플레이오프에서 상수의 폼을 보여준 것은 희망적인 부분.
정규 시즌 1위, 올프로 퍼스트 수상자 3인 팀의 아쉬운 마무리. 그나마 징동을 꺾어 최소 3위에 안착했지만 TES에게 플레이오프에서 두 번이나 꺾여 결승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리빌딩이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많은 발전을 이룬 시즌이다. 하지만 서머시즌때는 이런 용두사미의 결실을 맺지않도록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정규시즌이 아닌 플레이오프에서도 높게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정규 시즌 초반까지 업커머 파워랭킹 1~2위에 들어섰지만 그런 평가가 무색하게 중반 이후 크게 휘청거렸고 끝내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플레이오프 한 경기만에 주저앉고 말았다.
가장 시급한 점은 타잔과 도인비의 기복을 줄이는 것과 아이완디의 스텝업이 절실하다는 것. 특히나 라이트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서폿 라인인 아이완디-뤼마오 두 선수 모두 저점이 심하게 낮아 이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서머 시즌 LNG의 주요 과제이다.
엔젤이 폼을 끌어올리며 최대한 분전하였지만 나머지 라인의 부진으로 인해 징동전에서 고배를 마시고 6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정규시즌을 불안하게 마치다가 플레이오프에서 웨이보한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 작년의 로스터를 그대로 보존했음에도 불구하고 7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받게되었다.
1. 플레이오프 종합 순위[편집]
2. 주요 기록[편집]
2.1. 파이널 MVP[편집]
2.2. 개인 기록[편집]
2.3. 경기 기록[편집]
2.4. 밴/픽[편집]
2.4.1. 픽률[편집]
2.4.2. 밴율[편집]
2.4.3. 종합[편집]
3. 팀별 평가[편집]
3.1. 1위 | Royal Never Give Up[편집]
봄의 제왕. 통산 리그 5회 우승, 그 중 스프링 시즌 우승만 4회로 기존의 스프링 시즌 최다 우승 기록 및 MSI 최다 출전 기록을 본인들의 손으로 갱신시키는데 성공하였다.
플레이오프 4라운드에 올라온 네 팀 중에서는 가장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특히나 꾸준하게 좋은 팀합을 보여주었기에 결승까지 올라가 TES를 재차 꺾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3.2. 2위 | Top Esports[편집]
좋은 뜻으로든 나쁜 뜻으로든 이번 플레이오프 결과만 놓고 보면 2020 LPL 스프링의 반복이었다. 정규 시즌 중반부터 기세를 타며 순항하기 시작해 플레이오프 4라운드에서 V5를 리버스 스윕으로 잡아낼 때 까지는 TES가 기적을 보여주는듯 했다. 하지만 RNG를 만날때마다 현 TES의 큰 약점인 중후반 운영 문제가 번번히 발목을 잡았는데 패배한 세트들은 초반부터 리드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뼈아픈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물론 현 주전 라인업이 정규 시즌 중반부터 자리 잡았음을 고려한다면 준결승도 나름 의미 있는 성적이고 다음 서머 시즌을 기대해 볼만하다. 특히 기복이 꽤 컸던 티안이 플레이오프에서 상수의 폼을 보여준 것은 희망적인 부분.
3.3. 3위 | Victory Five[편집]
정규 시즌 1위, 올프로 퍼스트 수상자 3인 팀의 아쉬운 마무리. 그나마 징동을 꺾어 최소 3위에 안착했지만 TES에게 플레이오프에서 두 번이나 꺾여 결승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3.4. 4위 | JD Gaming[편집]
리빌딩이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많은 발전을 이룬 시즌이다. 하지만 서머시즌때는 이런 용두사미의 결실을 맺지않도록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정규시즌이 아닌 플레이오프에서도 높게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3.5. 5위 | LNG Esports[편집]
정규 시즌 초반까지 업커머 파워랭킹 1~2위에 들어섰지만 그런 평가가 무색하게 중반 이후 크게 휘청거렸고 끝내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플레이오프 한 경기만에 주저앉고 말았다.
가장 시급한 점은 타잔과 도인비의 기복을 줄이는 것과 아이완디의 스텝업이 절실하다는 것. 특히나 라이트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서폿 라인인 아이완디-뤼마오 두 선수 모두 저점이 심하게 낮아 이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서머 시즌 LNG의 주요 과제이다.
3.6. 6위 | Weibo Gaming[편집]
엔젤이 폼을 끌어올리며 최대한 분전하였지만 나머지 라인의 부진으로 인해 징동전에서 고배를 마시고 6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3.7. 7위 | Edward Gaming[편집]
정규시즌을 불안하게 마치다가 플레이오프에서 웨이보한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 작년의 로스터를 그대로 보존했음에도 불구하고 7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받게되었다.
3.8. 8위 | Bilibili Gaming[편집]
3.9. 9위 | Rare Atom[편집]
3.10. 10위 | FunPlus Phoeni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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